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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두피관리는 이렇게
제목 황사철 두피관리는 이렇게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4-30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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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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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현상은 봄철에 주로 생기는데, 황사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두피의 모공 사이사이에 끼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모낭 세포의 활동을 저해하여 모발 건강을 악화시킨다.

 

모낭 세포의 활동이 감소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부러지고 작은 자극에도 모발이 탈락하기 쉽다.

특히 봄에 내리는 비는 황사가 녹아있는 산성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산을 사용해서 머리가 젖지 않도록하고 젖은 경우 반드시 머리를 감도록 해야 한다.

산성비에 함유된 중금속은 모낭세포를 파괴할 수 있고 파괴된 모낭세포는 더 이상 모발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탈모를 가중시킬 수 있다.

 

황사철에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려고 하더라도 얼굴이나 손처럼 자주 씻어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에는 장소나 시간적 제약이 많기 때문에 두피관리가 쉽지 않다.

 따라서 황사주의보가 있으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나 어쩔 수 없이 외출시엔 모자를 써서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자를 사용하면 땀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두피호흡을 방해하여 모낭을 약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외출후 귀가하면 바로 샴푸를 하여 두피와 모발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만약 모자사용도 여의치 않는 경우는 수시로 빗질을 하여 황사로 인해 모발에 쌓이는 흙먼지를 털어내 주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 빗 같은 경우는 정전기를 유발하여 모발에 먼지를 더 잘 붙게 하므로 나무로 된 빗을 사용하여야하고 빗의 끝이 예리하지 않아야 두피에 상처를 내지 않고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샴푸는 손으로 거품을 낸 후에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감고 헹굴때는 샤워기를 사용하고 난 후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머리까지 충분히 담그고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두드리며 헹궈야 두피까지 흡착된 미세 흙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샤워기만 사용하면 모공까지 깨끗이 세척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세수대야만 사용하면 뒷머리를 헹구기 쉽지 않기 때문에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깨끗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해야 한다.

 

여성분들은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하는 편인데 린스는 모발이 촉촉하게 보이기 위해 기름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모발이 기름진 상태라면 흙먼지가 더 잘 흡착되고 세척도 쉽지 않으며 두피 호흡이 더 어려울 수 있기에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는 린스사용을 되도록 삼가는 것이 황사로부터 두피건강을 지키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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