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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이야기-샴푸의 역사
제목 샴푸이야기-샴푸의 역사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5-09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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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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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의 역사


피부세안 만큼이나 중요한 샴푸..

거품이 잘 일어나고, 세정효과가 강하며, 빗질이 용이해서 정상 모발에 사용하기 적당한 샴푸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샴푸이다.

근래 들어 샴푸의 제조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추세이며, 기능이 세분화 되어 비타민이나 아미노산 등이 첨가되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와 린스가 생산되고 있으며, 모발의 타입, 성별, 연력별, 머리감는 습관에 따라 세분화 된 샴푸가 등장하고 있다.

 

거슬러 올라가 샴푸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우리 조상들은 나무나 풀을 태운 재를 물에 우려내려 만든 잿물로 옷이나 식기의 기름때를 씻어내는 데 사용하였다. 그러나 잿물은 알칼리성이 강하여 피부나 모발을 거칠게 하기 때문에 쌀뜨물, 곡물의 분말 또는 식물의 즙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 1930년 중반까지만 해도 모발은 주로 비누로만 씻었는데, 이 때 사용한 물이 경수이며 비누와 결합해 거품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모발의 광택이 사라지고 지저분하여 만족하지 못하자 그 후 비누보다 거품이 잘 일 일어나고, 잘 씻겨나가는 코코넛 오일이 들어있는 물비누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샴푸의 시초가 되었다.


- 1940년대 미국에서 지방산을 이용한 알킬설페이트라는 계면활성제의 성분을 이용해 상업화가 이루어지고 구연산을 이용한 산성 린스가 개발되었다.


- 1960년대에 들어서는 합성세제의 발달과 함께 고급 알코올계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주원료로 한 액체형태의 세정제 즉 샴푸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 1970년대는 conditioning shampoo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즉 큐티클이 손상되지 않게 예방하거나, 손상된 큐티클을 보호할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하기도 하고, 머리를 감은 후에 부드러우면서 흩날리지 않게 하며 윤기 나게 하는 기술이 발달하였다.


- 1990년은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다기능 샴푸(샴푸+린스), 자극성이 적은 양쪽이온성 계면활성제의 개발로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 습관이 정착되기도 하였다.

 


* 알킬설페이트 [alkyl sulfate]

계면 활성제로 머리카락의 기름기를 없애기 위하여 샴푸에 섞는데, 눈에 들어가면 각막 혼탁, 홍채·결막의 충혈, 실명 등을 일으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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