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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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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되는 두피는 따로 있다
제목 탈모가 되는 두피는 따로 있다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6-13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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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47
  • 평점 0점
 탈모 환자들의 두피를 보면 그 수만큼이나 두피의 상태가 다양하긴 하지만, 남성탈모, 여성탈모, 지루성탈모 등 각종 탈모의 경우를 두피 땅으로 모발을 나무로 비유하여 다음의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뭄으로 땅이 건조하고 마를 경우다.

사막에 풀이 잘 자라지 못하고 쉽게 빠진다. 인체도 사막과 같이 수분과 음기가 부족하고 여기에 열이 발생되어 두피가 건조해진다면 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가 없는 것이다.

너무 습한 곳에 풀도 잘 뽑힌다.

밀집의 습지에서 풀을 뽑아본다면 또는 비가 내린 다음 풀을 뽑아보면 쉽게 뽑히는 것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자연현상이다. 인체도 마찬가지다. 두피가 너무 축축하거나 기름기가 많아지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상태(사막)와 정반대의 원인(습지)이지만 증상은 같은 탈모라고 나타나는 것이다.

땅이 척박하여 영양이 부족한 경우다.

모든 생명은 항상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신혈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인체의 구성요소들이 부족해진다면 머리카락 역시 온전히 잘 자랄 수가 없는 것이다. 며칠 굶어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바로 이런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운 겨울에는 풀이 잘 자라지 못하는 법이다.

겨울이면 양기가 부족해지고 차가운 기운이 강해진다. 차가운 기운이란 생명력, 특히 양기를 약화시킨다. 당연히 풀이 잘 자랄 수 없으며 인체도 차가워지면 전체적인 생명활동이 둔화되거나 약화된다. 인체도 마찬가지이다. 두피에 기혈의 공급이 약화되거나 막힌 상황에서 한기가 나타나게 되면 머리카락도 쉽게 빠지는 것이다.

마르고 건조해져서 영양이 부족하고 두피가 척박해진 상태가 오래 된다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잘 빠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반대로 너무 습기가 많아져서 기름기가 차지면 머리카락이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못하고 빠지게 되는 것이고, 몸이 차가워진다던지 기운이 허약해져서 인체가 냉해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너무 더워도, 너무 말라도, 너무 습해도, 너무 냉해도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균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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