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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두피노화는 다르다
제목 나이와 두피노화는 다르다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6-14 09:36:2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83
  • 평점 0점
 노화에 의한 탈모 라는 주제에서 알수 있듯이 노화는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 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노화를 나이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육체적인 나이와 정신적인 나이 그리고 세월의 흐름에서 얻어지는 연령은 구분 된다.
정신 활동의 성향에 따라 두피의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이성과 감성등 우리의 두뇌에서 관장 하는 여러가지의 정신 활동은 혈액의 흐름과
호르몬의 밸런스 그리고 에너지의 소모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늙은이 처럼 호기심이 없고 나른하고 나태한 사람이 있고
나이가 많아도 모험심과 성취욕을 가진 사람이 있다.
생각과 감각의 활동에 따라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작용은 차이가 생긴다.

교감신경은 활동적,공격적 이라면 부교감 신경은 평화적이라고 할수 있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가 적절치 못한 사람 에게서 탈모가 발생 한다는
주장도 있다.
정신이 불안정한(불안,공포등) 상태에서는 교감 신경이 작용하는데,
교감 신경이 활발해질 때의 증상은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혈관은 수축한다.
이처럼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왕성해 질때의 현상들은 모발의 탈모를 촉진시킨다.
직접적인 이유는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혈행장해(障害)를 들수 있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평화는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모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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