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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두피 & 모발 건강을 지키자!
제목 휴가철 두피 & 모발 건강을 지키자!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7-29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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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두피 & 모발 건강을 지키자!

 

 

한여름 강한 자외선은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것을 비롯해 머리카락의 케라틴 단백질과 머리카락 외부의 큐티클층에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을 윤기가 없고 거칠게 만든다.

또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에도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을 갈색으로 바꾸기도 한다. 특히 휴가철이면 빼놓을 수 없는 해수욕과 수영도 모발을 손상시키는 요인이다. 바닷물 염분 성분은 가뜩이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을 더욱 악화시킨다. 바닷물 염분은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바닷가가 아닌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고 해서 안심을 해서는 안 된다. 수영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 속의 클로린이라는 화학성분은 머리카락의 천연성분을 파괴하는 주요 원인이다.

휴가를 다녀온 후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 손상을 경험하는 사례도 많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이로 인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모발 생장을 방해하게 된다.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으면 피부노화가 촉진돼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또 두피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성장기 모근에 영향을 주어 모발의 휴지기가 빨라지게 된다   휴지기 모발이 많을수록 탈락하는 머리카락이 많아지게 되므로 여름철 두피관리를 소홀히 하면 가을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여름휴가는 꿀맛 같은 휴식이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처럼 떨어져나가는 모발들을 보면 도대체 올 여름 무슨일이 일어났던 걸까?  휴가도 즐겁게 보내고 나의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잊지 않으면서 유독 모발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렬하는 태양에서 지킬 것은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모발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귀찮은 경우는 모자를 이용해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모자를 쓰면 탈모를 더 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모자 안이 불청결하다거나 너무 꽉 끼게 쓴다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지켜준다. 

항상 모자 안을 청결하게 해주고 일광소독을 해주면 탈모도 예방되고 좋다.


답답했던 도심을 떠나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모래찜질을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뒤처리다.  잔여염분이 두피의 모공을 막거나 모발의 건강을 해친다.  이것은 수영장도 예외가 아니다.  수영장의 물을 소독하는 화학제품 역시 모발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깨끗하게 세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잦은 세정이 오히려 탈모를 촉진 하는 게 아니냐고 궁금해 하는데 오히려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건성두피의 경우는 잦은 샴푸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건성 전용샴푸를 쓰는 경우라면 크게 상관이 없다.  샴푸를 한 후에는 타올 드라이와 찬바람으로 잘 말려주어 두피 환경이 습하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휴가를 가서는 사력을 다해 노는 것 보다는 자연에 몸을 맡기고 긴장된 몸을 풀어준다는 기분으로 즐기면 더욱 좋겠다.  이는 휴가를 다녀온 후에 후유증을 줄 일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한해가 다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덥다,덥다 해도 막상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오히려 더웠던 여름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우울증이 잘 발생하는 계절도 가을이라 하지 않던가.  그런데 여름철 잘못된 두피관리로 모발까지 쑥쑥 빠져나간다면 그 속상한 마음을 어찌 하겠는가.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예방하여 다가오는 가을을 울적하지 않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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