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탈모

머리카락의 뿌리에는 모근세포가 있다

이러한 모근세포는 사람마다 그 숫자가 다르고 유전적으로 각 개인에 대한 숫자가 정해져있다.

사상체질에 따른 차이점

* 태양인 

   - 태양인은 폐열이 상승해 머리에 열이 생겨 탈모가 일어난다.

    두피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것이다

* 태음인

 - 태음인은 간의 열로 탈모가 많이 생긴다

  태음인들은 과식을 하거나 육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므로 칼로리가 필요이 상으로 축적되어 기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피부에 기름기가 많고 지성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은 탈모로 발전하게 된다

* 소양인

- 소양은 위장의 열로 인해 탈모가 발생한다

 위의 열이 머리와 얼굴위로 상승해 피부색도 좋지 않고 얼굴티가 생기면서 머리피부가 건조해져 비듬과 지루성 피부도 올수 있다

* 소음인

- 소음인은 소화기 기능이 약해서 허증에 빠지기 쉽다

즉 소음인은 허증성 탈모가 많다 또한 소음인은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압박감이 강한 평이어서 원형탈모증이 쉽게 올수 있다

1. 신허 (腎虛)

머리카락 자체가 허약하고 노화 되어 탈모
(나무 자체가 허약하며 토양에 영양분이 없어지기 시작하여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을때)

2. 간혈 부족(肝血不足),  간기울결(肝氣鬱結)

머리카락 영양공급을 하는 혈액성분의 부족과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등으로 탈모

(나무의 영양물질이 잘 운반되지 않고 심한 병충해나 공해 등으로 잎이 마르고 뿌리가 죽게 될때)

3. 수습 (水濕)

체내 필요없는 과다한 습기로 인하여 모발이 탈락되는 경우

(나무의 물기가 너무 많아 뿌리가 썩게 되는 경우)

4.화열 (火熱)

정신적, 육체적으로 화나 열기가 너무 많아 모근이 타듯이 빠지는 경우

(나무가 건조해지기 시작하여 윤기가 없어 말라서 죽게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