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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염색..두피건강 적신호
제목 너도나도 염색..두피건강 적신호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5-09 15:39:5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86
  • 평점 0점
 

너도나도 염색.. 두피건강 적신호


요즘 젊은 세대들의 머리카락과 두피는 건강상 취약 부위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형형색색으로 염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유치원 어린이들도 노란 머리를 나풀거리며 유행에 합류한다.

문제는 염색약이 두피 손상. 화상.탈모증.피부염 등을 통해 모발과 피부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는 것이다.


머리 염색약의 주요 성분인 파라페닐렌디아민 등 화학물질들이 대부분 자극성 혹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 킨다.

 

머리카락을 염색하기 전에 먼저 본래의 검은색을 연하게 하는 탈색(bleach)을 한다.

그후 원하는 색을 염색(coloring)한다.

 이 과정에서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등 피부에 자극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더욱이 대부분의 미용실은 이 화학반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열캡 등 전열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모발을 비닐로 감싼 후 전열캡을 그 위에 덧씌운다.

전열캡의 고열이 비닐.염료에 가해지는 과정에서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이 유해물질은 두피나 호흡기를 통해 몸에 흡수. 흡입된다. 미용실에서 전열캡을 사용하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

 

염색약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염색약을 피부(팔의 안쪽이나 귀 뒤쪽 모발이 난 주변)에 바르고 하루. 이틀 후 관찰해 염색약이 본인에게 맞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적. 수포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에만 염색에 들어간다.

 

염색하기 전에 샴푸는 가능한 한 하지 말아야 한다.

샴푸한 후 염색하면 염색약이 두피를 자극, 두피가 화끈거리고 따가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염색 후엔 산성린스의 사용이 권장된다. 모발의 pH를 낮춰 모발 복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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