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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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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이 많으신 고객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이니 유용한 정보 많이 찾아가시기 바라며 더욱 새로운 탈모정보들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

탈모 자가진단
제목 탈모 자가진단
작성자 강성식 (ip:)
  • 작성일 2008-03-14 09:16:5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06
  • 평점 0점

 1.손가락으로 이마의 넓이를 잰다.
재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헤어라인과 눈썹의 상단 사이에 손가락이 몇 개가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으로서 이때 손가락이 네 개 이상 들어가면 대머리의 위험신호로 간주한다. 이것은 정수리에서 시작되는 탈모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마의 넓이는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며, 이마와 두피와의 경계는 눈을 위로 치켜떴을 때 주름이 잡히는 곳이 이마라고 보면 된다.
 
2. 탈모반 주변에서 10여개의 모발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두피가 약간 따라올라 올 정도로 가볍게 당겨 본다.
머리카락이 하나도 빠지지 않거나 1~2 개 정도만 빠지면 정상4~5 개 이상 빠지면 병적으로 탈모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 이다.이 방법을 탈모 흔적이 없어 보이는 부위까지 확대 적용시켜 보면 두피 전체에 걸쳐 광범위하게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까지 알 수 있다.
 
3.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이 뒤로 후퇴하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현상이다.
옛날에 찍은 사진과 지금의 얼굴을 비교해 보면 탈모가 진행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특히 머리 밑이 가려워지면서 비듬이 심하고 특히 젖은 비듬이 많아지면 탈모의 증상으로 보아야 한다.
 
4. 가늘고 힘없는 솜털 형태의 머리가 많이 빠진다.
정상인은 보통 하루에40 ~5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며, 빠지는 머리카락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이 굵고 까만 건강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대부분은 휴지기 모발이기에 다시 나고 자란다.
하지만 탈모의 초기증상의 머리카락은 머리가 가늘고 힘없는 솜털 형태의 머리가 빠지며,빠진 가는 모발형태를 보면 모발 끝이 솔잎의 끝처럼 뾰족한 형태이며 빠진 자리에서도 가는 머리카락이 나지만 길게 자라지 못하고 쉽게 빠진다. 이렇게 머리카락이 성모가 되지 못하고 빠지고 나고를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숱이 줄어들고 마지막엔 머리가 안자라는 것이다.
 
5.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80개 이상이다.
생리적인 정상치는 전체 머리카락(약 10만개)의 0.08%에 해당하는 80개 안팎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이 가령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계속해서 빠질 때는 문제가 된다. 대머리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가늘
어 질 뿐 아니라 모주기가 단축되어 많이 빠지게 된다.

6. 비듬이 많아진다.
마른 비듬은 웬만한 사람이면 조금씩은 다 있는데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머리 밑을 긁을 때 손톱사이에 끼이는 젖은 비듬이다. 젖은 비듬은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 두피가 가려우면서 지성형 비듬이 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역시 탈모 징후라고 할 수 있다.

7.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전에는 드라이어를 사용해야만 겨우 정발이 되던 머리가 이때에 와서는 물만 바르고 빗질을 해도 멋지게 넘어간다. 그러나 그렇다고 좋아만 할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면 대머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머리는 사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되는 현상이다.
 
8. 몸의 털이 굵어진다.
대머리의 또 다른 징조는 가슴털과 수염이 굵어지는 것이다. 대머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은 머리카락은 가늘어지는 것 같은데 반대로 팔다리나 가슴의 털, 수염 등이 유달리 길어지고 진해지고 많아지는 것도 탈모 징후다. 이와 같이 탈모는 유심히 관찰하면 여러 가지의 징후를 나타내면서 갑자기 혹은 서서히 시작된다.
 
9.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힘껏 눌러 문질러 보면 통증을 느낀다.
머리 윗부분이 두개골에 달라붙음으로써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그 부분의 두피가 얇아져 있는 것이며 두피 속살에 피가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부분의 두피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며 모근은 영양공급이 중단되어 시들어 죽은 나무뿌리와 같이 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피가 좌우 사방으로 당겨져 머리 옆 부분의 두피 속살은 두꺼우나 윗부분의 두피 속살은 시간이 지나면서 얇아져 간다.
 
10. 상체 특히 두피의 열이 많이 느껴진다.
두피에 열이 많으면 상체 열로 인해 두피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며 약하게 삭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가 힘없이 빠진다. 이 두피의 열은 쉽게 잡히지는 않는다.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모두가 머리 위의 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머리가 뜨거워지는 이유는 혈액이 두피 꼭대기까지 충분히 적셔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속의 에너지 밸런스가 깨졌을 때 혈액이 머리끝까지 충분히 오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탈모 가능성 자가진단법>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탈모 가능성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다. 아래 문항에서 5개 이상에 해당되면 탈모가 생기기 쉬우므로, 적극적인 탈모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어깨 결림이 자주 발생한다.
▲수족이 차가운 편이다.
▲간에 대한 이상이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다.
▲식사를 자주 거른다.
▲체중의 변화가 급속도로 증가하거나 빠졌다.
▲음주를 즐긴다.
▲병으로 인해 같은 약을 오랜 시간 복용한 적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과격한 운동을 좋아한다.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다.
▲비누를 사용한다.
▲모자를 자주 쓴다.
▲헤어 스타일을 자주 바꾼다.
▲드라이어를 매일 10분 이상 사용한다.
▲비듬이 자주 생기거나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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