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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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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정보
제목 흰머리 정보
작성자 듀얼라이프 (ip:)
  • 작성일 2008-03-25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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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의 정의와 구조 >>


"검은 모발에 멜라닌 세포가 없어져 흰머리가 된다."


머리카락이 희게 되는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멜라닌 색소에 대해 알아보면, 우리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일종의 염색약이

라 할 수 있는데 멜라닌 색소가 많이 함유된 순서로 흑인, 황인, 백인이 결정되며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며, 백발은 이 색소가 빠져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멜라닌(Melanin)이란 말은 검다는 뜻의 희랍어 멜라스(Melas)에서 온말이다.

이 멜라닌은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된 미세한 알갱이다. 바로 이 미세한 알갱이들이 얼마나 많이 섞여 있느냐에 따라 피부나

머리카락이 다양한 색감을 이루게 되는것이다.

그렇다고 멜라닌이 검은색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멜라닌 색소는 두 가지가 있는데 흑갈색을 나타내는 '유멜라닌(Eumelanin)'과 황색이나 적색의 멜라닌인 '페오멜라닌

(Pheomelanin)'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검은색을 보여주는 유멜라닌이며, 금발이나 붉은 머리카락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페오멜라닌이다.

피부에서 멜라닌의 역할은 자외선을 차단해서 인체를 보호하는 것이다.



<<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 >>

"흰머리도 유전이다" 흰머리는 신체 노화 현상의 하나로 별다른 아픔이나 변화 없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 두피에서 먼저

시작해서 코털, 눈썹, 속눈썹의 순서로 세개된다. 또한 흰머리는 털의 굵기에 따라 그 색깔에 차이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서양인보다 굵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한결 희게 보인다.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들에게서 더 빨리 나타난다. 초기 흰머리는 남자가 30대 초 중반, 여자가 30대 중

후반에 처음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새치가 나기 시작하는 것은 여성 쪽이 많다.

하지만 흰머리가 많고 적은 것은 개인차나 유전일 수도 있으며, 노인성 탈모증은 주로 남성에게서 나타난다.

하지만 노인성 흰머리는 남녀가 차이가 없다. 흰머리의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유전인자가 관여한다.

대체적으로 부모의 머리가 빨리 흰 사람의 자손에게서도 일찍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다.


<< 흰머리, 질병의 징조일 수 있다 >>

" 갑상선, 당뇨, 빈혈 등이 흰머리를 만들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온몸의 색소가 부족해서생기는 병이 있다.

그런 경우 두발의 일부분이 하얗다. 이런 선천적으로 백발인 사람들은 머리카락은 물론 피부나 눈 밑의 멜라닌 색소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투명한 피부를 지닌다. 후천성 백모란 질병도 있다.

이 또한 드물지만 젊은 나이에 머리카락의 일부가 백발이 된다.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가지 원인으로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해서 생기는 것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내복약이나 파장이 긴 자외선을 조이는 치료로

나을 수 있다. 그리고 질환 중에서도 흰머리를 나게 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갑상선 질환은 일반적으로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또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고장이 나도 호르몬 생성에 불균형이 생겨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

이 밖에 당뇨에 걸리거나 영양실조, 비타민의 결핍 등도 멜라닌 세포기능에 혼란을 준다.

악성빈혈에 걸리면 비타민 B12가 결핍되고 그 결과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백발이 생긴다.


<< 흰머리 예방과 치료법 >>



"질병으로 인한 흰머리는 병을 치료하면 검은머리가 될 수 있다" 머리카락이 신체의 일부이긴 하지만 별 다른 의미를두지

않기 때문에 다른 신체 조직에 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 머리카락에 관한 문제는 비단 미용상의것이지 의학의

문제로는 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흰머리에 대한 연구는 더욱 그렇다. 흰머리는 치료나 예방법에 관련된 결과물들이 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에서 흰머리는 옆머리, 앞머리, 뒷머리 순으로 생긴다. 흰머리는 30대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늘어간다. 결국 40세 이후에 흰머이가 생기는것은 머리가 벗겨지거나 머리카락이가늘어지는 것과 함께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노화 때문에 생기는 흰머리나 백발에 대한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 모낭부위의 멜라닌 세포를 활성

화시킬 수 있는 자극이나 물질이 개발된다면 모를까,아직까지 의학으로는 노화성 흰머리의 명확한 치료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신체에 병이 있어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린 것이라면 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해준다면 흰머리를 충분히 검은 머리로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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