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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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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상식 1
제목 모발 상식 1
작성자 강성식 (ip:)
  • 작성일 2008-03-14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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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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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머리는 머리털이 빠져서 안나는 것이 아니고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되는 것입니다.

모발은 한 번 나면 평생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됩니다. , 모발의 성장양식은 손톱이나 발톱과는 달리 '자라고-쉬고-빠지고' 하는 주기를 가지게 되는데 이를 “모” 주기라고 하며 털갈이를 하는 동물의 경우는 전체 털의 모주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털이 동시에 빠지고 동시에 새로 나는 이른바 털갈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발은 각각이 독자적인 모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갈이가 없이 항상 일정한 모발의 수를 유지합니다. , 인간의 두발의 경우는 3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3개월후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됩니다. 머리털의 경우 약 10만개가 있으며 이중 하루에 80~100여 개가 빠지며 3개월 전에 빠진 80여 개의 머리털은 새로 자라나 평상시 모발의 개수는 8만여 개를 유지한다.

 

2.대머리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집니다.

모유두가 작아지면 머리털의 굵기도 가늘어지며 동시에 모주기가 짧아져 3년 자란 후 빠져야 할 털이 1년 자란 후 빠지게 되면 계산적으로는 하루에 240여개가 빠지게 되고 새로 자라나온 털은 더욱 가늘어지게 되며 대머리가 계속 진행되면 머리털은 솜털로 변하여 모주기는 더욱 짧아지기 때문에 오래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리게 됩니다. 즉 대머리가 진행되면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길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머리가 진행될 때는 보통의 경우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게 됩니다.

 

3.대머리가 진행되면 두피에 기름이 많아지며 지루성 피부염이 잘 생깁니다.

대머리가 진행되면 머리털은 점점 가늘어지면서 많이 자라지도 않게 되지만 모근에 부착되어 있는 피지를 만드는 피지선은 점차로 커지며 피지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이는 대머리의 원인이 아니고 대머리의 이차적인 현상입니다.

 

4.후두부에 대머리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전두부의 머리털은 가늘어지는 데에 반해 후두부의 털은 변화가 없는 이유는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으나 모발의 발생이 다르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 전두부와 후두부의 머리털은 종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5.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대머리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기원전 4세기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본인이 대머리로 고생)의 기록이 답을 해준다. “모든 동물 중에서 인간이 가장 저명하게 대머리가 되는데 사춘기 이전에는 절대로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여자와 내시는 대머리가 없다.” 이같이 기원전에 이미 대머리가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즉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사춘기 이전에는 대머리가 진행되지 않으며 여성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이 낮기 때문에 대머리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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